지금까지의 고기 굽기는
‘무엇을 구울 것인가'(식재료),
‘무엇을 피울 것인가'(땔감)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혁신이 있었지만,
‘무엇으로’ 구울 것인가(장비)에 대해서는
혁신적이라 할 만한 발전은 아직 없었습니다.
열원 위에 식재료를 올려놓으면,
굽는 것은 온전히 사람의 몫이었으니까요.
‘봉돌이’는 그릴이 자동으로 불판도 전개해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불판을 교체도 해주는
자체개발 신제품입니다.
소프트웨어 설정에 따라 고기에 맞는
굽는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로봇이 고기구워주는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